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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5
6월 24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비엔나 왈츠와 차차차’라는 주제로 지난 방송에서 탈락한 이슬아에 이어 두 번째 탈락자가 결정되는 9팀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포미닛의 일본 스케줄로 파트너 남순용과 함께 연습할 시간을 많이 갖지 못했다. 이에 스승 남순용은 안무를 직접 영상으로 찍어 현아에게 보내줬고 현아는 일본에서 안무 영상을 보면서 홀로 독학했다.
이 과정에서 오렌지빛 민소매 셔츠를 입고 있었던 현아의 몸매가 부각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아는 그간 하의실종 패션으로 자타공인 빛나는 각선미를 뽐냈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된 적은 없었던 것. 아직 소녀다운 앳된 외모에 반전몸매는 보는 이를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특히 이번 작품 ‘차차차’ 역시 앞선 경연에서 현아가 선보였던 깜찍 발랄하고 상큼한 무대와는 전혀 달랐기 때문에 어느새 여인으로 성숙한 현아에게 시청자들은 많은 관심을 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남자들 완전 침 흘리겠다”, “여자가 봐도 부러운 몸매다”, “몇 년 새에 폭풍성장 한 듯”, “헐 몸매 대박. 다리만 예쁜게 아니었네”, “대체 부족한게 뭐니” 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