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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5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KBS2 새 주말극 ‘황금연못’(가제) 여주인공에 발탁됐다.
유이는 8월 첫방송되는 KBS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연못’(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 여주인공 백자은
역에 캐스팅 돼 3번째 연기 도전에 임하게 된다.
‘황금연못’은 서울 근교에서 대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황씨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유이는
실종된 부친의 잃어버린 농장을 찾으려 애쓰다 황씨 부부의 셋째 아들 황태희와 유쾌한 로맨스를
그리는 백자은을 연기한다.
지난해 첫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는 막판 편성이 무산돼 아쉬움을 산 바 있다.
‘버디버디’로 시청자들을 만날 날을 손 꼽아왔던 유이는 그 보다 앞서 ‘황금연못’을 통해 복귀를 알리게
됐다. 유이는 드라마 첫 출연에 안정적인 악녀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까칠한
안하무인 캐릭터의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연못’(가제)는 아들 넷을 둔 황씨부부가 서울 근교 농장에서 대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이야기다.
유이는 어느날 이 가족 앞에 나타나 다양한 에피스드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황금연못'은 현재 방영중인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2:03:00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