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snc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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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3
7월23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동반 유닛활동을 시작한 애프터스쿨 레드와 애프터스쿨 블루의 컴백무대가 꾸며졌다. 서로 상반된 매력의 애프터스쿨 유닛 활동은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먼저 무대에 나선 애프터스쿨 블루는 타이틀곡 '원더 보이'를 선보였다. '원더보이'는 조영수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곡으로 상큼 발랄한 멜로디와 귀여운 가사가 특징이다. 이 곡은 핑클 베끼기 논란에도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은 "핑클 오마주일뿐이다"고 해명했었다.
이날 무대에서 애프터스쿨 블루는 순수한 하얀색 튜브톱 블라우스에 숏팬츠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됐던 가터벨트 역시 그대로 매치해 섹시미까지 드러냈다.
상반된 매력의 애프터스쿨 레드는 용감한 형제와 의기투합한 '밤 하늘에' 무대를 꾸몄다. 경쾌하고 강렬한 멜로디와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애프터스쿨 레드의 섹시미와 톡톡 튀는 매력을 동시에 표현한 곡이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검은색 미니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한 애프터스쿨 레드는 시원시원한 각선미와 독특한 헤어스타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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