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성 부족한 V라인 구하라와 강지영이 핫한 코리아 뷰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아시아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걸그룹 카라 구하라와 강지영이 신한류 열풍 중에서도 특히 아시아 여성들의 워너비로 거듭나고 있는 코리안 뷰티의 키워드를 담은 메이크업 화보를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선보였다.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여성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그녀들은 이번 코리안 뷰티 화보에서 내츄럴부터 컬러풀한 메이크업까지 모든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무엇보다도 현실성 부족한 V라인 페이스부터 흐뭇하게 흐르는 다리선까지 노출한 구하라의 드라마틱한 보디라인은 몸의 모든 선이 아름답다고 붙은 별명, '미각뷰티'의 결정체였다.

또한 강지영은 '에너제틱'을 표현하기 위해 고난도의 아크로바틱 포즈를 취해야만 했다. 그러나 킬힐을 신고 있어 한 팔에 체중의 대부분을 실어야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베스트 컷이 나올 때까지 몇 십분이고 흐트러짐 없는 동작을 취하며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스태프들을 대했다고.

강지영은 OK 사인을 받은 후 '근성 있다, 진짜 프로다'며 기립박수를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이런 칭찬이 수줍어 드레스룸으로 도망가 버렸다는 후문.

한국의 걸그룹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 그녀들의 코리아 뷰티 메이크업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창간 11주년을 맞아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한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는 우월한 유전자 소녀시대 유리의 매혹적인 디바 화보 및 세계 무대로 도약 중인 코리안 디자이너들의 옷을 입은 F(x) 화보, 드디어 컴백하는 원더걸스의 단독 인터뷰와 신한류의 대표 라이징 스타 윤시윤과 미쓰에이의 인터뷰 등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