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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1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윤 vs 김현아, 내 입이 더 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얼마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결승전으로 가수 오승근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방송 장면이 캡처됐다. 오승근 뒤에서 전지윤과 현아는 입을 쩍 벌리며 누가 입을 더 크게 벌리는지 내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걸 포착하다니 카메라 찍는분이 남자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짜 너무 귀여워요. 전지윤 이번에 불후의명곡 대박! 현아 버블팝 대박", "결론은 현아입이 더 큽니다", "앞에서 선배가 노래하고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오승근이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멋지게 성공하자 오승근에게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다"며 새아빠를 자청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