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힙합걸로 변신, 이달 말 말 후속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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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힙합걸로 변신, 이달 말 말 후속활동

익_12eqr7 115.2k 11.08.06
현아 힙합걸로 변신, 이달 말 말 후속활동
선정성 문제로 '버블팝'(Bubble pop!) 방송 활동을 공식 종료한 포미닛의 현아가 8월 말 후속곡 '저스트 팔로우'(Just follow)로 후속 활동에 나선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현재 현아를 비롯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오는 14일 열리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UNITED CUBE CONCERT)'를 준비에 한창이"이라며 "현아는 콘서트를 마치는 8월 말 후속 활동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속곡은 힙합 댄스곡으로 래퍼 도끼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곡"이라며 "비트감과 무게감이 있는 곡으로 현아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스트 팔로우'는 래퍼 도끼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으로 현아 특유의 랩과 어우러져 힙합 느낌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현아는 지난 7월 초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 그간 '버블팝'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 왔다. 

그러나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측이 현아의 '버블 팝' 춤 중 일부 동작이 청소년들이 보기에 선정적이 아니냐는 의견을 지상파 측에 전달하며, 지상파 3사 가요 프로그램 PD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할 계획을 세웠다. 각 방송사 측은 이같은 상황을 현아 측에 전달, 활동 중단 결정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2:17:52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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