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양말투혼, 매력이던 통통다리 실종

그립다그리워

유이 양말투혼, 매력이던 통통다리 실종

익_hv6u28 73.1k 11.08.13
유이 양말투혼, 매력이던 통통다리 실종
'오작교 형제들' 유이가 양말만 신은 채 연기하는 '양말투혼'을 펼쳤다. 이 가운데 드러난 유이의 마른 다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오작교 형제들'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이는 8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오작교 형제들' 4회 분에서 신발 없이 양말로만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흥분하고 있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 '성깔 얼짱'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내게 된다.

극중 늘씬한 몸매와 탁월한 미모를 가진 유복한 집안의 엄친딸 백자은(유이 분)은 '성깔 얼짱'이란 닉네임에 어울리게 때로는 뻔뻔스럽고 도도하게, 때로는 버럭 하는 모습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이다.

기세등등 자신만만한 모습만을 보여주던 백자은이 오직 양말만 신은 채 큰 소리를 지르며 펄펄 뛰어다니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무엇보다 하얀 양말을 신고 다리를 팔(八)자로 벌린 채 서 있는 유이의 모습과 바닥에 쪼그려 앉아있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유이의 파란만장한 앞날에 대한 예고를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유이는 신발을 벗고 양말만으로 뛰어다니는 연기를 몇 번이고 계속 해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양말만 신고 돌아다니는 연기가 쑥스러웠는지 유이가 계속해서 웃음을 터트려 NG가 평소보다 많이 났다는 촬영관계자의 전언이다.

평소 밝고 활달한 성격으로 촬영 현장의 웃음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유이는 NG가 날 때마다 해맑게 웃거나 혀를 쏙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촬영장 분위기를 돋웠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유이의 자뻑녀 연기변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유이 자신 또한 백자은으로의 완벽한 변신에 많은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양말만 신고 ‘양말 투혼’을 보여주고 있는 유이의 연기 열정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진을 통해 유이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유이는 꿀벅지가 포인트였는데 살이 빠져 완전 실종했네", "유이 요즘 살이 자꾸 빠지는 듯", "유이 손가락부터 다리까지..매력 포인트가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2:02:25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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