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멤버 강지영과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시아 한류의 중심에서 여성들의 워너비로 거듭난 이들은 '코리안 뷰티'의 키워드를 담은 화보를 공개한 것.

두 사람은 코리안 뷰티 화보를 통해 내츄럴부터 컬러풀한 메이크업까지 모든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구하라는 현실성이 부족한 브이라인부터 구멍이 송송 뚫려 있는 레깅스로 무결점 다리선까지 보여준 것.

또한 강지영은 고난도의 아크로바틱 포즈를 위해 킬힐을 신고 몇십분을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있는 등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