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8월 22일 미투데이에 “어제 우리 사녹중에 잠깐! 여유 내서 찍은 사진!”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이 공개한 사진은 무대 위에서 객석에 앉은 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투애니원 멤버(산다라박, 박봄, 씨엘, 공민지)들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투애니원은 하트를 그리거나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산다라박은 “시간이 많지 않아서 후딱 찍느라고 사실 인물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가 함께 했다는게 포인트니까요 사진 투척!”이라며 “같이 찍으신 분들~ 얼른 저장! 우리들만의 추억. 랙잭이 생각하는 멤버들 마음이란! 캬”라고 말했다.

투애니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이랑 함께 있으니 완전 행복해보인다” “팬들도 이런 투애니원이 더 좋아졌을 것 같다” “표정이 정말 해맑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