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6pof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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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9
유이는 지난 주 방송된 tvN '버디버디' 6회분에서 귀여운 '똥머리'에 곰 인형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불어 넣어 극 중 이용우의 애칭인 '찐빵 아가씨'에 잘 어울렸다.
캐주얼한 패션도 눈에 띄었다. 유이는 무대 위 섹시한 의상 대신 컬러풀한 체크 무늬 셔츠와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시계 역시 활동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선택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섹시한 이미지로만 봐 왔는데 깜찍한 것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면서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는 모습이 연기자로서 발전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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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도 많이 이뻐지고 예전에는 좀 카리스마? 같은거 있어서 귀여움면을 별로 못봤는데.
지금은 살이 많이 빠지고 그래서 그런가. 귀여운면이 더 많아진거 같다는 ㅋ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2:01:51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