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찌릿 -_-+ Smile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두장으로 상반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 장은 심통이 난 듯 후드를 쓰고 꼬마처럼 무섭게 째려보는 눈을 하고 있고 또 다른 한 장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고개를 숙인 수지가 표정을 찡그리며 웃고 있다.

{이미지:0}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이중셀카 너무 귀엽다", "누가 수지를 화나게 했지?", "진짜 심통난 꼬마 같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