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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4
지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석휴가 끝났구 오랜만에 연습하러갔다. 갑자기 힘 세게 하니까 다리 떨린다. 후후후 힘들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아와 수지가 정반대의 표정을 짓고 있다. 모자를 옆으로 쓰고 신나서 브이 포즈를 뒤집어서 한 수지에 반해 지아는 카메라 가까이서 무릎에 턱을 대고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지아는 트위터를 쓰면서 수지의 아이디를 쓰고 "아주 그냥 신나는데"라며 수지에게도 멘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수지는 "후들 후들 허들 언니 허들 1등"이라며 답장을 보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가 신났는데 수지도 피곤해보인다", "지아 진짜 피곤한가봐. 쉬어야겠다", "둘이 표정이 상반대라서 더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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