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은 17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아자! 힘. 아자!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은 입을 살짝 벌리고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당찬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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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태권브이도 울고 갈 주먹", "갑자기 힘이 불끈", "민도 힘내","귀여운 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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