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새벽 권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MTV에서. 똑같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소현은 박쥐 모양의 벽걸이 장식 앞에 서서 손바닥을 날개 쳐럼 펼치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숏 재킷, 핫팬츠를 코디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작고 아담했던 평소모습과는 달리 길쭉길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키가 170cm 같아 보인다” “발육과 기럭지가 폭풍 성장을?” “막내 티를 벗어던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