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615orh
116.9k
11.10.19
카라를 모델로 한 대상 청정원 ‘마시는 홍초’가 일본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카라가 광고 모델로 홛동 중인 홍초 석류맛은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에 매진사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미지:0}
대상 청정원 측은 올해 ‘마시는 홍초’의 일본 수출액은 1월부터 9월까지의 실적만으로도 지난해 전체 해외 수출액(14억원) 대비 17.4배에 해당하는 24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8월부터 카라가 ‘마시는 홍초’의 일본 모델로 활동하면서 이 사실이 알려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매출만도 221억에 달한다고.
대상 청정원 측은 "K-POP 스타 등 한류 열풍 속 카라의 인기도가 매출로 직결됐다"고 분석했다. 대상 청정원은 카라를 광고 모델로 전격 기용해 일본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등 젊은 층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TV CF를 방영 중이다. 또 콘서트 연계 시음행사, 팬미팅, 온라인 이벤트 등으로 카라를 적극 활용한 감성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대상재팬 유윤상 대표이사는 “‘마시는 홍초’가 아이돌 그룹 카라가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각 유통 담당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와 거래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