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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0
10일 오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손호영오빠의 컴백날! '예쁘고 미웠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손호영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어 얼굴에 대고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손호영은 수지의 곁에서 '미소천사'다운 특유의 꽃미소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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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둘은 10살이 넘는 나이차이에도 다정한 오누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여신 미모입니다. 손호영 '예쁘고 미웠다'도 대박나길!", "완전 훈훈해요 보기 좋네요", "미스에이는 언제 컴백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