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는 지난 13일 밤 트위터를 통해 "13일의 금요일. 생일에 일하고 있지만 우리 스태프께서 챙겨주셨다. 깜짝이야! 날 못 내려오게 했던 센스있는 깜짝 생파(생일파티). 생일 이렇게 보내고 있어요. 행복해요"라며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우리 멤버들, 축하해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영광스런 축하 한결같이 오래오래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사진 속 그녀는 얼굴에 케이크를 묻히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녀의 생일파티 모습이 보였는데, 높은 세트 무대에서 내려오지 못하자 지미집(크레인 같은 구조 끝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아래에서 리모컨으로 촬영을 조정하는 무인 카메라)에 케이크를 올려 하라에게 전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