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앞서...렌즈뺀모습도 이쁜게함정이라는....

언제부턴가 현아의 쌩눈을 보기 힘들어졌음....

뭐 때문인지 회색빛이 감도는 강렬한 렌즈를 상시 착용하기 시작한 현아

화보용으로 이따금씩 착용하면 분위기 전환도 되고 좋겠는데...

시도 때도 없이 맨날 착용하고 있는 걸 보니까

내 눈이 다 시리달까.....

가끔은 좀 무섭기도......

신비한 느낌보다는 무서운 느낌이 더 많이 드는데...;;

왠지 현아가 가진 쎈 이미지? 그런 좀 부정적인 이미지에

렌즈가 어느정도 일조하는 것 같기도 함....

너의 맨 눈 모습을 잊었어.....

정말 현아를 아끼는 맘에서 이제 좀 렌즈와 작별을 했으면 해ㅠㅠ...

아님 좀 색이 짙은 걸 껴보는 건 어때?

궁금해서... 정말...

출처: 사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