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강지영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물 흘렸다.
'박진영 vs 카라 특집'으로 진행된 최근 녹화에는 정규 10집 앨범 '하프타임(Halftime)'으로 컴백한 가수 박진영과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한 카라가 출연했다.
한승연, 강지영과는 달리 '라디오스타' 출연이 두려웠다고 밝힌 구하라에게 MC들은 "우리가 물어볼 것 중에 뭐가 제일 두렵냐?"고 물었다. 이에 구하라는 "연애다. 얘기를 하면 기사가 이상하게 나간다"고 답했고, 이에 MC 윤종신은 "구하라 연애 얘기를 빼면 원고 반을 안 써도 되겠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초반 화기애애했던 녹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최근 독설에 물이 오른 일명 '독설돌' 규현의 한마디에 구하라는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또한 구하라에 이어 평소 눈물이 별로 없다는 강지영까지 울음을 터트리자 독하기로 소문난 MC들뿐만 아니라 같이 출연한 카라의 한승연까지 크게 당황했다.
구하라와 강지영이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 등은 4일 밤 11시 20분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30904n08962
'박진영 vs 카라 특집'으로 진행된 최근 녹화에는 정규 10집 앨범 '하프타임(Halftime)'으로 컴백한 가수 박진영과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한 카라가 출연했다.
한승연, 강지영과는 달리 '라디오스타' 출연이 두려웠다고 밝힌 구하라에게 MC들은 "우리가 물어볼 것 중에 뭐가 제일 두렵냐?"고 물었다. 이에 구하라는 "연애다. 얘기를 하면 기사가 이상하게 나간다"고 답했고, 이에 MC 윤종신은 "구하라 연애 얘기를 빼면 원고 반을 안 써도 되겠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초반 화기애애했던 녹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최근 독설에 물이 오른 일명 '독설돌' 규현의 한마디에 구하라는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또한 구하라에 이어 평소 눈물이 별로 없다는 강지영까지 울음을 터트리자 독하기로 소문난 MC들뿐만 아니라 같이 출연한 카라의 한승연까지 크게 당황했다.
구하라와 강지영이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 등은 4일 밤 11시 20분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30904n08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