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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5
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카라 니콜이 재계약 안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팬들은 '카라사태'이후 2011년 부터 니콜이 노골적인 '푸대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글에는 " 2011년이후 카라 멤버별 개인활동 중에 니콜은 구하라와 함께한 SBS '인기가요' MC 외, 3년간 개인활동 전혀 못함"이라고 강조돼 있다.
특히 "사태 이전엔 스타골든벨, 수의학개론, 영웅호걸 모두 성공하며 구하라와 함께 그룹내 대중성 담당이었지만, 사태이후엔 단발성 게스트출연조차 거의 못할정도로 아무 방송도 못했다는건 DSP의 차별이라고밖에 볼 수 없음"이라고 분석도 내놓았다.
팬들은 카라의 월별 스케줄과, 년도별 스케줄을 따져가며, 니콜의 '재계약 불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이 2년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차후 활동을 DSP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글에는 " 2011년이후 카라 멤버별 개인활동 중에 니콜은 구하라와 함께한 SBS '인기가요' MC 외, 3년간 개인활동 전혀 못함"이라고 강조돼 있다.
특히 "사태 이전엔 스타골든벨, 수의학개론, 영웅호걸 모두 성공하며 구하라와 함께 그룹내 대중성 담당이었지만, 사태이후엔 단발성 게스트출연조차 거의 못할정도로 아무 방송도 못했다는건 DSP의 차별이라고밖에 볼 수 없음"이라고 분석도 내놓았다.
팬들은 카라의 월별 스케줄과, 년도별 스케줄을 따져가며, 니콜의 '재계약 불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이 2년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차후 활동을 DSP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