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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4
5인 걸그룹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가 해체설에 이어 구두계약설까지 불거진 가운데, 카라 측이 재차 공식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후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스타뉴스에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멤버 다섯 명 모두가 회사와 잘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아직 계약을 말할 단계가 아니다"며 "10월부터 열리는 일본 아레나 투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지영을 제외한 카라 멤버들은 DSP미디어와 내년 1월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막내 강지영은 내년 4월까지 계약기간이다.
앞서 이날 일본의 한 스포츠지는 "카라가 일본 투어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일본 매체의 오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10월8일부터 일본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아레나 투어인 '카라 세컨드 재팬 투어 2013 카라시아'를 개최한다.
http://news.nate.com/view/20131004n24109
4일 오후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스타뉴스에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멤버 다섯 명 모두가 회사와 잘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아직 계약을 말할 단계가 아니다"며 "10월부터 열리는 일본 아레나 투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지영을 제외한 카라 멤버들은 DSP미디어와 내년 1월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막내 강지영은 내년 4월까지 계약기간이다.
앞서 이날 일본의 한 스포츠지는 "카라가 일본 투어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일본 매체의 오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10월8일부터 일본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아레나 투어인 '카라 세컨드 재팬 투어 2013 카라시아'를 개최한다.
http://news.nate.com/view/20131004n2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