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신곡 내일은없어 티저 19금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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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신곡 내일은없어 티저 19금 판정

익_24mhc7 114k 13.10.27
트러블메이커, 신곡 내일은없어 티저 19금 판정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의 신곡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이 '19금' 판정을 받았다.

SBS MTV 측은 26일 트러블메이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에 대해 폭력성, 선정성 등을 이유로 19세 미만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내렸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연인으로 등장한 장현승과 현아가 캠핑카 안에서 서로 격렬히 다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장현승은 담배를 물고 있고, 현아의 속옷이 일부 노출되기도 한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28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티저는 이에 앞서 27일 오후 4시께 공개될 예정이다. 음반은 오는 31일 발매된다.

2011년 데뷔 당시 과감한 노출패션과 퍼포먼스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격적인 콘셉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인 '내일은 없어'는 신사동호랭이와 라도가 함께 작업한 노래로, 몽환적인 느낌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일이 없어'는 전작 '트러블메이커'의 연장선상에 있다"며 "퍼포먼스의 큰 장점을 갖고 있는 만큼 무대에 드라마틱한 요소들이 많다"고 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31027n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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