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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6
김보민은 5일 트위터를 통해 “미쓰에이 수지 양과 민 양. 피곤해보였지만 인사를 건네던 수지와 정말 유쾌한 민. 사진 올려도 되려나? 올려요. 한국에 가서 제대로 다시 인사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 옆에서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 김보민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민낯의 김보민 아나운서가 수지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 옆 김보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가 수지 옆에서 서는 건 쉽지 않은 용기”,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나 보네”. “둘 다 미인이다”, “김보민 정말 동안이다”, “수지와 사진 찍은 사실이 부러울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2:22:08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