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가 오는 꾸리 꾸리 한 오늘 기분만은 상큼하게! 상큼해져라. 상큼해져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경은 청순함을 강조한 긴 생머리와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정면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쪽 눈을 감고 핑크빛 입술을 살짝 벌린 모습이 깜찍함을 더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걸그룹 중 재경이 가장 윙크 잘하는 듯", "안 어울리는 표정이 없네요", "재경이 사랑스러워요",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꽃 미모"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