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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8
우리는 지난 27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삐뚤어 질 테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리는 양 갈래 머리를 하고 한쪽 입술을 살짝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잡티 없는 얼굴과 큰 눈이 특히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깜찍한 반항. 누가 뭐라고 했나요?" "썩소의 좋은 예? 귀엽다" "삐뚤어지지 마세요. 우리는 밝은 미소가 더 어울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