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프로젝트그룹 'HARA+' 결성…日 드라마 '갈릴레오'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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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프로젝트그룹 'HARA+' 결성…日 드라마 '갈릴레오' OST 참여

구하라, 프로젝트그룹 'HARA+' 결성…日 드라마 '갈릴레오' OST 참여
구하라는 '갈릴레오'의 주인공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함께 'HARA+(하라플러스)'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OST에 참여하게 됐다.

'갈릴레오'의 주제가인 '사랑의 마력(恋の魔力)'의 한국어 버전 작업을 진행하며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프로듀서로, 구하라는 보컬로 참여해 세기의 만남을 선보인다.

구하라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은 '갈릴레오'가 오는 5월 국내 방영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갈릴레오'는 오는 5월 6일 MBC플러스미디어의 여성채널인 MBC퀸을 통해 공식 방송될 예정이다.

일본의 국민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해외 아티스트와 직접 콜라보레이션 하는 것은 구하라가 처음으로, 한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의 음악적 조우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천재 물리학자와 신참 여형사가 함께 기이한 사건을 풀어나간다는 내용의 추리드라마 '갈릴레오'는 지난 2007년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되며 큰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1:45:57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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