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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엠버와 루나가 잡지 더스타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22일 공개된 애프터 파티 화보에서 엠버와 루나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로의 얼굴에 케이크를 묻히는 등 장난을 치느라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오늘처럼 집에 가기 아쉬운 날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루나는 "강아지와 산책을 즐긴다. 애들이 더워해 주로 밤에 외출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엠버는 "요즘 노래방에 푹 빠졌다. 휘성 선배님의 '울보', 빠른 노래는 이정현 선배님의 '와'를 자주 부른다"고 말했다.
f(x) 엠버와 루나의 솔직하고 익살스러운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10월호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