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밍 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애교 섞인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화보 촬영장을 누비며 음료와 음식을 먹고 있는 수지의 모습 또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지 사진에서 눈을 뗄 수 없네”, “수지 말 그대로 미친 미모다”, “수지 미소에 녹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