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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4
SM엔터테인먼트의 겨울 싱글 프로젝트 '윈터 가든(WINTER GARDEN)'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첫 주자인 걸그룹 f(x)가 신곡 '12시 25분(Wish List)'을 15일 0시 전격 발표한다.
SM은 그동안 여름과 겨울 각 시즌에 맞춰 소속 가수들이 대다수 참여한 '윈터 앨범'과 '서머 앨범'을 비정기적으로 발표해왔다. 특히 '윈터 앨범'의 경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발매돼 겨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감성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윈터앨범'은 2011년 이후 소식이 뜸했는데, 바로 이번 앨범이 무려 4년 만에 내놓는 겨울 앨범이다. 과거와 달리 싱글 앨범 형식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게 '윈터 가든'으로 바뀌며 달라진 점이다.
2015년 '윈터 가든'에는 f(x)와 레드벨벳, 보아 등 SM 여성 가수들이 참여해 프로젝트의 색깔을 맞췄다. 앞서 SM은 각 가수들의 이니셜을 딴 F, R, B가 적힌 꽃 모양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2시 25분'은 f(x)가 4년 만에 발표하는 겨울 노래이기도 하다. 대개 여름에 주로 활동해 온 f(x)라 오랜만에 들려주는 겨울 노래란 점만으로도 관심이 크다.
4년 전에 낸 겨울 노래는 SM타운 '윈터 앨범'에 실린 '1, 2, 3'. 사랑하는 소년을 향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직접 무대도 선보여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지난 10월 발표한 정규 4집 '4Walls'에서 한층 강화된 몽환적인 사운드로 대중을 놀라게 한 f(x)가 겨울 노래로는 어떻게 또 한번 신선한 충격을 안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SM의 '윈터 가든' 첫 주자 f(x)의 신곡 '12시 25분'은 15일 0시 발표.
SM은 그동안 여름과 겨울 각 시즌에 맞춰 소속 가수들이 대다수 참여한 '윈터 앨범'과 '서머 앨범'을 비정기적으로 발표해왔다. 특히 '윈터 앨범'의 경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발매돼 겨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감성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윈터앨범'은 2011년 이후 소식이 뜸했는데, 바로 이번 앨범이 무려 4년 만에 내놓는 겨울 앨범이다. 과거와 달리 싱글 앨범 형식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게 '윈터 가든'으로 바뀌며 달라진 점이다.
2015년 '윈터 가든'에는 f(x)와 레드벨벳, 보아 등 SM 여성 가수들이 참여해 프로젝트의 색깔을 맞췄다. 앞서 SM은 각 가수들의 이니셜을 딴 F, R, B가 적힌 꽃 모양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2시 25분'은 f(x)가 4년 만에 발표하는 겨울 노래이기도 하다. 대개 여름에 주로 활동해 온 f(x)라 오랜만에 들려주는 겨울 노래란 점만으로도 관심이 크다.
4년 전에 낸 겨울 노래는 SM타운 '윈터 앨범'에 실린 '1, 2, 3'. 사랑하는 소년을 향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직접 무대도 선보여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지난 10월 발표한 정규 4집 '4Walls'에서 한층 강화된 몽환적인 사운드로 대중을 놀라게 한 f(x)가 겨울 노래로는 어떻게 또 한번 신선한 충격을 안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SM의 '윈터 가든' 첫 주자 f(x)의 신곡 '12시 25분'은 15일 0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