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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0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빅토리아가 웨이보 닉네임에서 그룹명을 삭제해 재계약을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 SNS 웨이보 닉네임을 '송치엔-fx--victoria'에서 '송치엔'으로 변경했습니다. 팬들은 이를 두고 빅토리아가 F(x)활동을 접고 중국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F(x)는 지난해 6월 멤버 설리가 그룹을 탈퇴한 후에도 '4walls'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팬들은 작은 변화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 SNS 웨이보 닉네임을 '송치엔-fx--victoria'에서 '송치엔'으로 변경했습니다. 팬들은 이를 두고 빅토리아가 F(x)활동을 접고 중국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F(x)는 지난해 6월 멤버 설리가 그룹을 탈퇴한 후에도 '4walls'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팬들은 작은 변화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