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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래 제가 이래저래 기분 안좋다고 쓴 글에 댓글에
대학오티라뇨... 저 이제 고등학교 1학년 됬습니다!
내일 개학합니다요!   대학생아니에요 ㅠ_ㅠ
<처음부터 고등학교 신입생 오티라고 말할걸그랬어요.....

열일곱살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생 OT였구용!

+

수련원이 무슨 요양원같았다능 ㅠㅠㅠ
한 겨울에 모기 이따만것들이 막 날라다녀서 교관쌤들이
돌아다니면서 한시간에 한번씩 홈키파 뿌려주시고 ...
한겨울에 모기한테 턱 뜯겼어요 헐............... ㅠㅠㅠㅠ


8 Comments
13비월지아 2009.03.01 13:36  
저랑 나이가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신입생오티.........갔다왔답니다.ㅋㅋㅋㅋ
한겨울에 모기라녀....TT
흑흑이런..
혁구졍 2009.03.01 13:51  
턱간지러워 죽겠어요! 흐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증명사진찍었는데 사진관아줌마보고 보정좀 해달라고 ...
잡팬 2009.03.01 14:02  
겨울인 2월에 모기라 ㅎㅎㅎ
혁구졍 2009.03.01 14:06  
저희 거기서 하루 지내면서 '무슨 요양원도 아니고 여기 왜이래?' 이랬다능 ㅠㅠㅠ
마들렌 2009.03.01 14:41  
고딩 오티 있는거 첨알았어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런거 안했다며...
혁구졍 2009.03.01 15:47  
원래 오티 강당에 모여서 교장쌤 말씀듣고 그러는거거든요?
아 근데 저희학교는 일박이일로 간거에요! 에이씨 ㅠㅠㅠ
안뇽해요 2009.03.01 17:01  
고등학교도 오티를 하는군요 !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혁구졍 2009.03.02 19:55  
신입생 오티 원래 다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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