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들의 풋풋한 데뷔시절 모습

잡담

한류스타들의 풋풋한 데뷔시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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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와 드라마에서 카리스마를 작렬하는 한류스타들도 한때는 풋풋하고 앳된 미소년들이었다. 최근 연예계에서 '연하남' 신드롬을 낳고 있는 아이들 스타들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훈훈한 스타들의 10여년 전 사진첩을 들쳐보면 갓 아이 티를 벗은 순수한 모습에 시선이 멈춰서며 자연스럽게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된다. (스포츠서울DB)

한류스타들의 풋풋한 데뷔시절 모습

 
 '욘사마' 배용준은 귀공자처럼 부드러운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1996년 방영됐던 드라마 '첫사랑'에서는 '터프가이'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짧은 머리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주먹을 휘두르며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한류스타들의 풋풋한 데뷔시절 모습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한 장동건은 꽃미남 탤런트 원조나 다름없다. 1994년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출연했을 당시의 사진을 보면 14년전인데도 불구하고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한류스타들의 풋풋한 데뷔시절 모습

 
 이병헌이 1992년 드라마 '아스팔트 내고향'을 통해 데뷔했을 때의 모습. 같은 해 청춘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 스타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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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은 1994년 의류 브랜드 스톰(STORM)의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1996년 '남자셋 여자셋'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빅히트하면서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사진은 1997년 MBC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하던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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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한 김래원이 천진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1990년대말 청춘스타로 떠오른 김래원은 특히 2003년 '옥탑방 고양이'에서 특유의 달콤한 미소로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인기가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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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KBS 드라마 '프로포즈'로 브라운관 신고식을 한 원빈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외모로 눈길을 끈다.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로 인기가 급부상한 원빈은 2004년에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한류스타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한류스타들의 풋풋한 데뷔시절 모습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출발한 송승헌은 1996년 인기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스무살의 송승헌은 막 사회에 발을 내디딘 꿈많은 청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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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하가 1996년 패기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94년 '테마극장'으로 데뷔한 그는 2002년 한류붐을 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차분한 이미지로 어필하며 한류스타에 합류했다

4 Comments
샤플리 2008.11.06 21:06  
워....원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역시 잘생겼네요 ㅜㅜㅜㅜㅜㅜ
특별한13 2008.11.07 00:19  
그러게요..... 다른분들의 옛날모습과는 달리 역시....ㅋㅋ
하회탈 2008.11.07 23:12  
원빈원빈ㅠㅠㅠ지금이랑 똑같으시군요
SS501 2008.11.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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