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서 떨어진 슈주 예성, 현재 정밀 검사 중
소시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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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20:41
OSEN | 기사입력 2008.08.08 18:15
[OSEN=이정아 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24)이 KBS 2TV '뮤직뱅크' 무대 리허설 중 무대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 됐다.
현재 예성은 '뮤직뱅크' 인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병원으로 이송 돼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정확히 어디를 다쳤는지, 상태가 어떤지는 정밀 검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워낙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라 당황스럽고 또 상태가 어떤지 걱정스럽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예성은 8일 오후 5시 20분께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서 무대 위에 설치된 줄에 걸려 무대 밖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예성은 한 동안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허리 통증을 호소 했다.
이날 슈퍼주니어-해피는 예성의 사고로 본방송에서는 예성을 제외한 채 출연한다. 다른 멤버들이 예성 부분을 나눠서 부른다. 일각에서는 예성의 사고가 있기 전 다른 가수의 안무 팀이 무대 위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무대 안전에 대한 위험성도 제기하고 있다.
happy@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재 예성은 '뮤직뱅크' 인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병원으로 이송 돼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정확히 어디를 다쳤는지, 상태가 어떤지는 정밀 검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워낙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라 당황스럽고 또 상태가 어떤지 걱정스럽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예성은 8일 오후 5시 20분께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서 무대 위에 설치된 줄에 걸려 무대 밖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예성은 한 동안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허리 통증을 호소 했다.
이날 슈퍼주니어-해피는 예성의 사고로 본방송에서는 예성을 제외한 채 출연한다. 다른 멤버들이 예성 부분을 나눠서 부른다. 일각에서는 예성의 사고가 있기 전 다른 가수의 안무 팀이 무대 위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무대 안전에 대한 위험성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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