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을 보니 역시나..

잡담

뮤뱅을 보니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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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신인 아이돌의 천국인데 ^^;;


비스트, 엠블랙, 시크릿, 슈아이, HAM등등

마치 2000년도에 쏟아져 나오던 공장형 아이돌의 데뷔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느낌...



이들중에서 과연 몇몇이 살아 남을까..아니 하나라도 살아 남으면 다행일듯...


태양, 김태우, 박효신, 리쌍, 샤이니의 컴백으로 테이와 같은 중견가수들도 앨범이 나왔는지 조차 알수없을 정도로 설자리가 없어서 난리인데..
과연 지금 나오는 아이돌들이 이번달과 다음달에서 살아 남아 연말 시상식에서 볼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신인들, 컴백앨범을 다 들어 보니...
가을이라 그런지 댄스들이 귀에와서 착~ 하고 감기지를 않는다..


심지어 샤이니의 링딩동도 후크송이라 친근감이 있어서 귀에는 남지만..

다른 아이돌들의 음악은 가을이라는 계절과 맞물려 댄스가 와 닿지를 않는다... 


12월달에 10월달에 데뷔한 아이돌들을 한번 정리해서 몇팀이 살아 남았는지 확인해봐야 겠다는..

1 Comments
잡팬 2009.10.16 20:01  
연말 시상식을 조심스레 추측해보면..김태우의 사랑비가 연속5주 이후 국민 가요가 되던지, 태양의 컴백후 대박이나야지 만이 시상식에서의 걸스그룹들의 독주를 막을수있을듯...
(의외의 복병은 '리쌍' 불같이 대히트를 칠수도 ㅎㅎ)


그렇지 않다면 연말 시상식도 걸그룹들의 잔치가 될듯..^^;;;

신인상은 포미닛과 2NE1의 각축이 될것 같고, 원더걸스가 없기에 소녀시대는 카라와의 대결구도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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