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여 ㅠㅠㅠ
뭐.. 기억해주시는분이 계시다면 저야 행복함<응?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진심 이번주 컴퓨터 이제 2번째...........헐
야자 9시30분에 끝나면 집에오면 10시 30분!!!!!!! 끄악
(어제 뮤뱅못봐서 다운받으려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씨..... 저 정말 건망증이 너무 심한거같아요 ㅠㅠㅠ
진심 상담한번 받아야할듯............?
어제 야자끝나고 애들이랑 언덕 내려오는데,
(저희학교 언덕길 심함.. 버스정류장에서 교문까지, 또 교문에서 학교까지 오르막길...... 총2개)
뭔가 자꾸 놔두고온듯한 그런 느낌? 막 뭐가 허-하고..........
그러다가 에이 하고 언덕 거의다 내려왔는데 저 삼선신고 버스정류장가고있었음.........
혼자 '엄마 나 어떡해! 야 나 슬리퍼신고왔ㅇ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친구들 데리고 다시 학교 올라감........ 캄캄한 학교는 무서웠다....
저희학교, 뒤에 묘있음 헐 슈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야자할때 원래 저희반(저 2반)에서 하는데 저번에 6반에서 했긔.
담임 안들어와가지고 벽에다가 낙서하고 노는데, 저 쏘리쏘리 가사 다 써놨음 ㅋㅋㅋㅋ
그 다음날, 도덕선생님 하시는 말씀
'아까 6반 수업하고 왔는데 벽에 슈퍼주니어였나? 그 노래 있잖아 쏘리쏘리,
그거 가사 적혀있던데? 와... 낙서할정도로 그렇게 좋은가?' 해서
혼자 속으로 뜨끔............. 내 친구 저보고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리진 않죠잉........ 저희반은 1층이고 6반은 3층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제 청소하고 5층에서 내려왔는데 또 니가좋은이유 틀어주고 있었음!
좋아가지고 악지르려 했는데 '니가좋은이유~'하고 끝남............-┌
저 청소구역 5층인데 5층 음악소리 안들림 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