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할머니의 포스는 위대했다.(?)
혁구졍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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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4 10:06
아진짜 저 어제 솔직히 뮤뱅 제대로 못봤음...
친구랑문자하면서 '아악! 아내의유혹하는데 왜 슈주는안나와!' 이러긔...
20분이 넘어도 슈퍼주니어가 안나옴! 허르 어철 ㅠㅠㅠ
결국 엄마와 할머니에게 리모컨을 건내고 아내의유혹보면서
간간히 틀었다능...(간간히 튼게 3분에 한번씩)
MC가 '컴백.........'하니깐 슈퍼주니어얘기하는줄알고
'아 인제나와! 잠깐만!' 했는데 에이트............. 흐규<급좌절
결국 또 아내의 유혹 틀었긔 .......... 한 10분있다가 뮤뱅틀었는데
니가좋은이유 하고있네요... 것도 거의 끝나가는 특님부분... 허르 -┌
Sorry Sorry 볼라고 리모컨 잡고있는데 Sorry Sorry 막 시작했는데
옆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완전 무표정으로 뮤뱅보는 엄마&할머니.
'엄마.... 할머니...... 엄마랑 할머니가 좋아하는 영춘이...강인이...ㅠㅠㅠ.......'
'우리가 쟬 왜봐!!!!'
....ㅠㅠㅠ우씨 결국 한긍퐈 나올때 아내의유혹 틀어가지고 끝장봤다는.....
+ 잠깐 틀어가지고 희님 피날레만 보고...... 어철 ㅠㅠㅠㅠㅠ
그래도 다운받아가지고 다 봤심! 꺄울 멋져라 *_*
사랑스런 나의 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