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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간의 수학여행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제가 돌아와습니다!!!!!!

안타깝게도.....

첫날에 기대햇던 카라를 만나는 일은......

저희반이 나중비행기를 타는바람에 전혀볼수가 없게 되엇구요...
(카라는 5:30분에 왓는데 저희는 6:30분비행기로 출발햇습니다,.)

첫날에 비행기를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순 없으니깐...

학교에서 경주에 있는 밀레니엄 파크에 가게 햇거든요?

그런데....

그곳이....

정말 볼것이 없는건 아닌데요....

체험하는 것도 잇고요...

인공폭포도 있고요....

공연도 있는데.....

그것들을 다 한번씩 돈다고 해도 2시간이나 3시간이면 충분하거든요???

그런데.....

이 망할놈의 학교가...

그곳에서

무려 5시간이나 버티게 했어요!!!!!!!!!!!!!!!!!!!!!!!!!!!!!!!!!!!!!!!!!!!!!!!!

시간때우느라 죽는줄 알앗습니다.....

더군다나 첫날숙소인 하니 크라운 호텔은.....

8인실과 6인실을 나눠서 사용햇는데....

8인실 방이 6인실 방의 약 3배정도되더군요.......(참고로 저는 6인실)

딴거집어치우고 안씻는놈들 정말 죽이고 싶었어요...






둘째날...

가장 무난햇던 날이고요/.....

자연사 박물관에서 사진을 못찍게 하는바람에...

몰래찍은 곰한마리가 마음에 걸리네요...



그리고 둘쨋날의 또다른 아이템....

천지연폭포!!!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많았다는것 외엔...






※둘쨋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잣던 휘트니스 타운은 아주 심각하게 마음에 들엇습니다..

2층침대도 잇고....

방도 넓찍하고....

TV도 하니크라운호텔보다는 더 커지고...


셋째날...

다 집어치우고....ㅣ.

여러분은" '선녀와나무꾼'에 간다"라고 하면 어떤 소리로 들리십니까?

전...

전래동화 마을이라든지....

공연을 본다든지......

그러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러가지 옛날풍경을 놓은 곳이더군요....

그래도 매우 만족상태엿습니다.^^












↑직접 과거의 교복과 가방을 가지고 사진도 찍게 해두엇더군요^^

왼쪽부터 수학선생님,제친구,한자선생님,친구의 친구..입니다.(←이걸 왜 쓰는지 저도 잘 모르겟네요)

그리고 셋째날의 히든뎀이 남아잇습니다...........

바로 일출봉등산!

뭐.. 계단땜시 그닥 힘들진 않았는데....

포기하는 아이들도 더러 보이더군요.....

경치는 아주 쥑엿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엔....

아무런구경없이 왓으니 지금 이러고있겟죠ㅋㅋ

그외 찍은 보고싶은 사진들....





제가 2반이엇고요....

1반의 번호판입니다....4444번호판이 있기는 있군요....



여러분은 이 사진이 무엇으로 보이십니까.......

카메라에 카운터를 맟춰놓은뒤 버스에서 빙글빙글 돌리면서 찍었어요...(한마디로 뻘짓)

뭔가 광선이 날아와서 박힌듯한 느낌(!)이랄까....
















제가 허접이라서 쓸말도 못적겟고....

사진도 못넣겟고....

뭐..그러네요...

만약 S♡NE주현←이 아이가 들어온다면 사진을 대박으로 올려줄껍니다...

카메라가 정말로 기자들만찍는걸 가지고잇더군요....

사진도넉넉히찍었다니...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