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원더걸스의 전 멤버 현아가 소속된 신인 여성그룹 포미닛이 깜찍, 발랄하면서도 파워풀한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포미닛은 15일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타이틀곡 '핫이슈(Hot Issue)'의 음원과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 데뷔를 시작했다. 포미닛의 음원과 티저 영상은 온라인에서 제목 그대로 핫이슈를 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에서는 약 40초 동안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그동안 베일에 감춰 졌던 현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동작들과 멤버들의 비주얼적인 안무가 공개됐다.

현아가 등장하며 시작하는 이 티저 영상에서는 다섯 멤버가 모두 대담한 의상을 입고 출연해 파워풀한 노래와 춤을 보여주고 있다. 다섯 멤버는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모은다.

포미닛은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