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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온유님은 기사에는 놀라서 기절했다라고 나오는데 목부분에 파이픈가? 그게 닿았다는 말도있고,
시원오빠가 온유님을 보고 얼른 빼내주신 다음 떨어지는거를 받치고
규현오빠는 얼굴 하얗게 질려서 벌벌 떨면서도 떨어지는거 꽉 잡고 있고
한경오빠한테는 철근이 튀어서 계속 팔 문지르고 있었고,
어떤 스텝분은 정수오빠 밀고 도망갔다는 소리도 있고,
다리다친 성민오빠 뒤로 숨으시는 핑크색 옷입은 스텝분도 있었고,
처음에 스텝들은 다 도망가다가 연예인 10명정도가 그거 받치고 있으니까 와서 잡았다고하고,
또 강민경님도 조금 다친것 같다고도 하고




그리고 한경시원오빠 손에 화상 입었다는 소리도 있네요. 조명 잡다가 ㅡㅡ


그 고귀한손에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