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원더걸스가 음악포털 KTF도시락(www.dosirak.co.kr)에서 3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주 2위에 올랐던 씨야, 다비치, 블랙펄의 '블루 문(blue moon)'은 3위로 내려가고 12일 6집 앨범을 낸 가수 성시경이 앨범 발매 7일만에 도시락차트 2위로 급상승했다.

　군입대를 앞둔 마지막 발라드 앨범을 출시한 가수 성시경은 28 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성시경 콘서트 '시경이가 들려주는 마지막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공연객석 8천 석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

　이어 4위는 엠씨더맥스의 '사랑해요' 5위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 6위는 크라운제이의 'Too much'였다. 7위는 알렉스의 '그대라면'이 차지했다. 알렉스는 지난 16일 클래지콰이가 아닌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앨범 'My vintage romance'를 내고 본격 앨범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월 '화분'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알렉스의 신보 '그대라면'도 발매, 도시락차트 7위에 올라 향후 알렉스의 발라드인기가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8위는 4년 만에 3집 앨범으로 돌아온 옥주현의 'honey'가 차지 했다.

　뒤이어 9위는 3인조 그룹 VOS의 'Beautiful Life'가 차지했고 10위는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가 차지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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