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민망한 라이브에 부실 음향 '논란'
잡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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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08:18
[OSEN=김지연 기자] MBC '쇼 음악중심'이 출연 가수들의 불안한 라이브 실력과 음향시설로 도마 위에 올랐다.
2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은 여름방학 특집으로 울진 엑스포 공원 왕피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엄정화, 원더걸스, SS501, V.O.S, 전진, 김동완, 마이티마우스, 신지, 부가킹즈, Battle, 배치기, 다비치, 문지은 등이 출연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가수들의 부족한 라이브 실력과 불안정한 음향시설을 꼬집으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몇몇 가수들은 자신의 노래를 부름에도 불구하고 박자를 놓치거나 댄스 때문에 숨이 차 제대로 노래를 소화하지 못했으며 마이크 소리가 작아 제대로 곡을 감상할 수가 없었던 것.
한 시청자는 "일주일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아 음악프로 보면서 즐기려고 했더니 더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도대체 가수들이 라이브하는 실력이라고는 정말 짜증이 다 나고 성질나네요. 가수들이 치장에만 신경쓰지 말고 노래 연습이나 좀 했으면 합니다"라며 듣기 민망한 라이브 실력을 꼬집었으며 또 다른 시청자는 "음향에 신경 써 주세요. 듣는 동안 너무 답답했습니다. 음향이 이 정도밖에 안되나요? 라이브 못하는 가수도 문제지만 라이브할 때 보이스하고 음악이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음악 방송 프로인 만큼 음향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라며 불안한 음향시설을 지적하기도 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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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은 여름방학 특집으로 울진 엑스포 공원 왕피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엄정화, 원더걸스, SS501, V.O.S, 전진, 김동완, 마이티마우스, 신지, 부가킹즈, Battle, 배치기, 다비치, 문지은 등이 출연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가수들의 부족한 라이브 실력과 불안정한 음향시설을 꼬집으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몇몇 가수들은 자신의 노래를 부름에도 불구하고 박자를 놓치거나 댄스 때문에 숨이 차 제대로 노래를 소화하지 못했으며 마이크 소리가 작아 제대로 곡을 감상할 수가 없었던 것.
한 시청자는 "일주일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아 음악프로 보면서 즐기려고 했더니 더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도대체 가수들이 라이브하는 실력이라고는 정말 짜증이 다 나고 성질나네요. 가수들이 치장에만 신경쓰지 말고 노래 연습이나 좀 했으면 합니다"라며 듣기 민망한 라이브 실력을 꼬집었으며 또 다른 시청자는 "음향에 신경 써 주세요. 듣는 동안 너무 답답했습니다. 음향이 이 정도밖에 안되나요? 라이브 못하는 가수도 문제지만 라이브할 때 보이스하고 음악이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음악 방송 프로인 만큼 음향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라며 불안한 음향시설을 지적하기도 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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