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SS501팬 무서워 김현중 스킨십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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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SS501팬 무서워 김현중 스킨십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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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SS501팬 무서워 김현중 스킨십 자제” [뉴스엔 김형우 기자]

황보가 SS501팬들 무서워 김현중에 대한 스킨십 자제한 적 있다고 밝혔다.

황보는 최근 녹화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지금도 팬들로부터 스킨십 자제를 부탁하는 문자들이 자주 온다"며 "현중의 머리를 다듬어 주거나 스킨십을 하려 다가갈 때마다 머뭇거리게 되더라" 고 말했다.

이에 현중은 "팬들이 신경 써주는 건 고맙지만 나는 스킨십 할 때 팬들의 반응을 많이 신경쓰는 편은 아니다" 면서 하지만 "팬들이 황보에게 안 좋은 리플을 다는 것은 신경이 쓰여 미니홈피에 황보를 너무 미워하지 말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고 말해 황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놀러와-우리결혼했어요 특집 2' 엔 황보-현중 커플 외에도 앤디-솔비, 크라운제이-인영, 알렉스-신애 커플 등이 총출동해 '우리결혼했어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은 16일.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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