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네이버·다음 '음악 저작권침해 방조' 혐의 기소
잡팬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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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22:18
누리꾼 40명 포함···"업로드 첨부파일 60% 이상 불법음원"
네이버는 지난 2월부터 2차례에 걸쳐 관련 단체들로부터 불법음원 삭제 요청을 받았지만, 불법음원 350여 점을 삭제하지 않았고, 다음도 지난 10월 불법음원 삭제 요청을 받았지만 불법음원 3200여 점을을 삭제하지 않았다.
검찰은 또 네이버 까페를 운영하면서 가요 '샤방샤방' 등 음원 파일 3만여 건을 업로드 한 김모 씨 등 까페 운영자 2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블로그와 까페 운영자 3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밖에 검찰은 네이버와 다음이 각각 '쥬니버' 서비스와 '키즈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요 수십 곡 이상을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를 밝혀내고, NHN서비스의 최모 센터장과 다음 서비스의 허모 본부장을 약식 기소했다.
검찰은 이밖에도 웹하드 상에 영화 파일 등을 올려 4천만 원대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양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헤비업로더 16명을 불구속 기소 또는 약식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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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두렵습니다..^^;;;;
나름대로 법을 알아보니..금전적인 이득이 없을 경우와 무한정배포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이 없다고 하니..
메일로 주고 받는 파일교환은 그래도 현재까지는 넘어가는 분위기 랍니다.
블로그등에서 무한정배포되는것을 다 잡으면 아마 첨부파일로 보내는 숙제도 잡으려고 할듯...ㅠ.ㅠ
네이버는 지난 2월부터 2차례에 걸쳐 관련 단체들로부터 불법음원 삭제 요청을 받았지만, 불법음원 350여 점을 삭제하지 않았고, 다음도 지난 10월 불법음원 삭제 요청을 받았지만 불법음원 3200여 점을을 삭제하지 않았다.
검찰은 또 네이버 까페를 운영하면서 가요 '샤방샤방' 등 음원 파일 3만여 건을 업로드 한 김모 씨 등 까페 운영자 2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블로그와 까페 운영자 3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밖에 검찰은 네이버와 다음이 각각 '쥬니버' 서비스와 '키즈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요 수십 곡 이상을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를 밝혀내고, NHN서비스의 최모 센터장과 다음 서비스의 허모 본부장을 약식 기소했다.
검찰은 이밖에도 웹하드 상에 영화 파일 등을 올려 4천만 원대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양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헤비업로더 16명을 불구속 기소 또는 약식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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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두렵습니다..^^;;;;
나름대로 법을 알아보니..금전적인 이득이 없을 경우와 무한정배포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이 없다고 하니..
메일로 주고 받는 파일교환은 그래도 현재까지는 넘어가는 분위기 랍니다.
블로그등에서 무한정배포되는것을 다 잡으면 아마 첨부파일로 보내는 숙제도 잡으려고 할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