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 단톡방 남탕 CCTV? 알고보니 뉴스화면…경찰 "수사 계속"

여대 단톡방 남탕 CCTV? 알고보니 뉴스화면…경찰 "수사 계속"

'여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에 남성 목욕탕 내부 화면이 공유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경찰이 내사 중인 가운데 경찰은 해당 화면이 과거 뉴스 화면을 편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는 계속한다는 설명이다.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에도 '남자 목욕탕 CCTV 영상 공유한 여대 단톡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관련한 내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과거) 뉴스화면을 편집한 것으로 보이지만, 엄정한 수사로 경위 등을 파악해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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