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t3u5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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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
2000년 본인 소유 땅에 4층 짜리 건물을 짓고 싶었던 할머니
6번이나 시도했으나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로번번히 주민들의 반대에 막혀 실패
동네 자체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했던 곳
2001년 부터 할머니는 본인 소유 경계지에 묘목을 심기 시작함
앙증맞던 묘목은 1년에 약 1m씩 쑥쑥 자람
2020년 현재까지 할머니는 가지치기 없이 나무를 열심히 키우고 계심
이웃들이 나무를 베어달라며 민원을 냈으나 사유지라는 이유로 반려
전문가들은 최대 30m 이상자랄 것으로 예상
할머니는 계획이 다 있으셨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