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성노예로 끌려갔다 독일로 탈출한 소녀가 거기서 자기를 판 남자와 만나다

IS 성노예로 끌려갔다 독일로 탈출한 소녀가 거기서 자기를 판 남자와 만나다

익_08w5mr 953 20.01.11

IS 성노예로 끌려갔다 독일로 탈출한 소녀가 거기서 자기를 판 남자와 만나다

IS는 이라크의 모술 점령 후 근처에 살던 소수민족 야지디족의 거주지를 이교도란 이유로 습격해 궤멸시켰는데,
과거의 이슬람교가 했던 것 처럼 사로잡은 10살 이상의 남자는 다 죽였고, 9살 이상의 여자는 모두
이슬람 교리(종교를 창시한 모하메드 부터가 노년에 6살 여아와 결혼해, 그나마 9살 무렵까지
'기다려줘서' 첫 성관계를 가졌다고 알려짐)에 따라 강X 당하고 성노예로 끌려감.


그리고 그때 끌려갔던 한 야지디족 소녀가 거기서 온갖 학대와 끝없는 성폭행을 당한 후
노예로 시리아쪽에 고작 100달러에 팔려갔는데, 운 좋게 살아남은 가족들과 재회해 탈출 성공.
여느 시리아 난민들 처럼 전쟁을 피해 먼 독일까지 떠나 나름 정착에 성공했으나...


독일에서 학교도 다니고 잘 지내나 싶더니 우연히 자신을 팔았던 IS대원과 다시 마주치게 됨.
그 테러리스트 놈은 허술한 독일의 난민심사를 통과해 난민으로 위장해 들어왔던 것.
당장에 해당 사실을 주변에 알리고 도움을 청했으나 독일측에선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고,
결국 그 야지디족 소녀는 독일도 안전하지 못하다 생각해 이라크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https://www.euronews.com/2018/08/17/-i-was-so-terrified-yazidi-girl-confronted-by-isil-captor-in-germany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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