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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3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
모두 다 겪은 커리어그랜드슬램
광주광역시 출신인 정 신임 본부장은 전남여고와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보건학 석사·예방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8년 연구관 특채로 보건복지부에 들어갔다.
의사' 공무원이 된 그는 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응급의료과장 등을 두루 거친 뒤 노무현대통령이 2003년 만든 질병관리본부로 소속을 옮겼다.
2015년 박근혜 정부 때 맞은 메르스 사태 때는 질병예방센터장이었다.
이 때는 메르스 확산 대응실패를 이유로 2016년 징계를 받았지만 당시 대처능력을 인정받아서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는 공무원1급을 건너뛰고 2단계 승진한 차관급인 질병관리본부장으로 영전하였다
원래 이런모습이신데 스트레스로 초췌해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