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4vn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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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1
어제 돌싱에서 희진이 돌싱녀의 힘듦을 고백하는데
너무 공감되서 가져옴… (사실 글쓴이도 이혼하고 힘들었는데 희진이랑 너무 비슷해 ㅠㅠ)
이 이혼녀라는 타이틀이 진짜 앞으로 남자를 만나기 힘들어지는거 진짜 공감함…ㅠㅠ
지미가 진중하게 들어주면서 위로해주는거 ㅠㅠ…
희진은 진짜 좋아할 수밖에 없을거같아..
여기서 희진이 의미심장하게 자녀 유무 질문을 하는데
정말 맞는 말 같아…
사실 돌싱들이 재혼할 때 거리든, 성격이든 뭐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자녀 유무가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듬…
자녀가 있으면 나 혼자 해결할 문제는 아니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