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겪은 한국의 좋은 추억 때문에 한국으로 온 리콜남

소개팅에서 나이도 인종도 다른 여자를 만나게 됨

국적, 나이를 떠나 상대가 마음에 들었던 리콜남은 직진하고

센스있는 고백으로 연애에 골인!

사귄지 반년만에 동거를 시작하고, 서로 행복한 연애를 시작했지만 여자친구가 슬슬 결혼 얘기를 꺼내는 것에 불편함이 생기기 시작한 리콜남

결혼 얘기를 하다 큰 싸움으로 번졌고.. 결국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결국 이별을 하게 됨

동거 기간 동안 함께 살았던 반려견을 핑계로 연락했으나 잘 되지 않았고

그동안 리콜남에게 잘해줬던 X의 생각만 더 짙어질 뿐이었음.. 있을 때 잘하지 못한게 생각나고ㅠ...

결혼에 대한 회의적이었던 리콜남도, 다시 X를 만나기 위해 발전을 계속 해오고 있었음

결혼을 위해 경제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도 많이 함

X가 새로운 연애 중이어도 괜찮다는 의지의 리콜남

그렇게 제작진은 X에게 연락을 해보고

제작진과의 만남에 응해준 X!

누가 자신을 찾은거 같냐는 질문에 리콜남의 이름도 바로 말함!!!!!!

연애 기간 동안 자신을 공주로 만들어 줬던 리콜남이지만,

 미래를 생각하는 X에겐 아직 그저 어린 남자친구기에 현질적으로 부딪힐 수 밖에 없었다고..^-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