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질병관리본부(KSDC)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질병관리본부(KSDC)

익_ty21n7 1.3k 20.01.29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질병관리본부(KSDC)

- 최근 알릴레오에 출연한 이재갑 교수님.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에도 진단 시약이 없음.


- 중국에서 11월초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염기서열을 발표


- 그때 바이러스 정보를 전세계 국가가 받음 , 그 정보가 있어야 시약 개발이 가능


- 근데 그 시약이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바이러스가 있어야함. 바이러스에 제대로 반응하는지 확인을 위해서 바이러스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 확진자가 그 당시 없어서 확인 방법이 없음.


- 그래서 자구책으로 초기 시약 만들시 판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방법을 만듬(모든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방법)

그중에 사스, 메르스가 아님을 증명하면 신종 바이러스라고 판단 , 중국에서 정보를 주기 이전에 질병관리본부에서 만듬


- 1주일 걸린다고 했으나 3일만에 세팅 완료 ,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문제되니 준비를 하고있었음. 신종코로나가 의심되는걸로 확인되었으나 함부로 확진판단을 못하니 유전자 정보가 있으니 모든 유전자 정보를 대조 .


- 2~3년전에는 하나하나 대조하는게 보통 3~4일 걸렸음


- 첫 환자 진단하고 판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로 3시간만에 양성 확인(새벽3시) 아침 8시까지 밤새도록 하나하나 대조 진행 첫 환자 확진판정까지 12시간만에 완료


- 그 과에서 작년에 11월에 도상훈련 진행 , 사스 생각이 나서 중국에서 들어오지 않을까 하고 중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들어올꺼라 생각하고 모의 훈련진행 ,


- 바이러스가 이제 있기 때문에 시약 개발중. 최장 2월 5일 예상했으나 1월 31일로 앞당길 예정 , 최초 3500명분 질병관리본부에서 검사시약 나올 예정


- 질병관리본부에서 대량생산이 안되기 때문에 대량 생산 가능한 회사 3군데와 접촉중이며 첫 회사가 2월5일 시제품 내놓을 예정 , 질병관리본부에서 유효성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검사 통과되면 시약 안정적으로 공급은 다음주 중반 예상


* 뒤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글이 없습니다.

글쓰기
제목